IT Editorial/IT Developer 8

현재에 만족하는 개발자, 미래를 고민하는 개발자 (자기계발에 대한 고찰)

당신은 현재에 만족하는 개발자인가? 아니면 미래를 고민하는 개발자인가? 다르게 말하면 현재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 만족하여, 퇴근하면 재미있는 놀거리만 찾는 개발자인가? 아니면 미래에 더 큰 도약을 위해 업무시간 외에도 공부하는 개발자인가? 물론 퇴근하면 공부와 담을 쌓은 개발자들 역시, 공부를 해야 자기발전이 가능하다는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귀찮아서 안할 뿐이다. 이렇게 살고 있는 개발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 글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일을 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일하여도, 그 누구보다 많은 돈을 받길 원한다. 순수 개발만 하는 개발자로 머물러 있는 경우 고급개발자 이상의 연차가 쌓이게 되면, 경력에 비례하는 많은 돈을 수령해야 하는 ..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된다고 해서 걱정되십니까? 오히려 기회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하듯, 개발자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특히나 웹 개발 분야의 경우,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어떠한 직종이든 공부를 해야 일을 잘 할 수 있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개발자 평생 공부'라는 단어가 많이 거론되는 이유는 다른 직종/분야보다 기술 및 트랜드의 변화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자바를 예로 들어보자, 예전에는 JSP로 프론트 영역을 개발했지만, SPA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Angular, Vue, React가 등장했다.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SPA 프레임워크(또는 라이브러리)의 경우, 백엔드보다 학습 난이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동안의 자바 경력이 쌓여 있어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위와같은 SPA 프레임..

SI/SM 개발자로서 갖춰야될 기본소양 (대인관계가 좋아야 진정한 실력자다)

개발을 하다보면, 회사 내에서도 뛰어난 선배 개발자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분들에게 개발 관련 및 업무적 궁금증을 물어보면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배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다가가기 힘든 선배 개발자들도 분명히 존재하였을 것이다.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회사생활 하면서 같이 말을 섞기 싫은 사람은 주변에 꼭 존재했다.(직급이 너무 높아서 대하기 어려운 경우는 제외) 이들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다. 그 사람과 얘기하고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글의 내용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투를 가진 사람이다. (개발자로서 예시들 들겠지만 어떤 직업이던 다 똑같은듯 하다.) 아래는 이런 사람들에 대한 예시이..

개발자로의 직종전환을 고민하시는 30대/40대 분들께

현재 비IT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중, 여러가지 이유로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IT 개발자를 고민하고 계시는 30/40대 분들이 많이 계신 줄로 압니다. 30대분들의 경우 개발자로의 전향을 고민하는 글들이 개발자 커뮤니티에 상당히 많이 보이기에, 짧게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기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30대 초반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확고한 의지가 있지 않는 한 한번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30대 초반 나이에 개발자 직종전환은 그리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저는 개발자로서 첫 직장에 입사한 시기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신입분들 중 30대 초/중반 분들은 생각보다 그리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부..

첫 직장 취업을 앞두고 있는 신입 개발자분들. 취업이 급하다고 아무 회사나 막 들어가지 마세요. (첫직장 선택의 중요성)

신입 개발자로써의 첫 직장 취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주변 동료들의 취업소식이나,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서 입사 예정인 회사에 대하여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고 입사를 서두르는 사람을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첫직장은 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조바심으로 아무 회사나 취업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와 같이 공부하던 동료들 중에는 (1)현재까지도 열심히 개발을 하는 친구들, (2)개발을 열심히 하다가 다른 IT직종으로 전환한 친구들, 또는 (3)아예 다른 업종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 세가지 분류들 중에서 (3)번의 경우, 첫 직장을 잘못 선택함으로 인하여 개발자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그만둔 확률이 100% 이다. 첫직장에서 일적/심적으로 너무나..

SQLD 자격증을 우습게 보지 마라 (국가공인 SQL 개발자 자격증 가치)

어떤 일이든지 간에 자격증은 중요하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IT 업종에서는 정보처리기사는 거의 필수적이며, 기업에 따라 정보처리기사가 아닌, 다른 자격증을 우대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자격증 취득의 경우 회사를 다니거나 일을 하는데 쓸모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나, 내가 종사하는 업종과 관련된 자격증을 따 놓으면 득이 되면 됬지 실이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떤 회사에서는 자격증 취득 여부가 성과 평가의 척도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자기개발과 지식습득의 의지를 통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IT개발관련 여러가지 자격증들 중에서, 내 기준에서 실무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자격증이 있다. 바로 SQLD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K-Data(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여..

개발서적으로 공부할때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아 걱정인 개발자들에게 건네는 말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책을 보고 덮으면 기억이 나지 않아 답답합니다.' 라는 고민을 은근히 많이 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나역시 그런 고민은 항상 가지고 있으며, 기억이 나지 않음으로 인해 공부한 시간을 허투루 써버린 느낌도 든다. 그러나, 내가 개발서를 한장 한장 이해하면서 넘어갔다면, 이런 걱정은 기우였음을 추후 경험을 통해 할게 될 것이다. 먼저, 나를 포함한 여러분들은 개발서적을 한번 보고 학습한 모든 내용을 기억하진 못할 것이다. 심지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다. (여러분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천재들은 어차피 이 포스팅을 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여러번 반복을 해서 보는 것으로 학습 내용을 기억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반복할 시간..

IT 비전공자 취업준비생에게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

IT개발자로서의 이직을 결심한 취업 준비생이라면, 공부의 출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나는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남기기로 했다. 1. 세가지의 코딩 공부 방법. 다만 개발서는 무조건 필요하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의 경우 학원을 선택하지만, 학원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독학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간혹 존재한다. 개발공부를 하는 방법을 대카테고리로 분류하였을때 아래 3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이 방법들 마다 내가 생각하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구분 개발서적 인강(동영상) 학원(강사) 장점 - 제일 돈이 적게 듦 - 이해못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음 -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음 - 이해못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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