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다보면, 회사 내에서도 뛰어난 선배 개발자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분들에게 개발 관련 및 업무적 궁금증을 물어보면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배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다가가기 힘든 선배 개발자들도 분명히 존재하였을 것이다.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회사생활 하면서 같이 말을 섞기 싫은 사람은 주변에 꼭 존재했다.(직급이 너무 높아서 대하기 어려운 경우는 제외) 이들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다. 그 사람과 얘기하고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글의 내용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투를 가진 사람이다. (개발자로서 예시들 들겠지만 어떤 직업이던 다 똑같은듯 하다.) 아래는 이런 사람들에 대한 예시이..